작은 정리의 순간들은 조금 수고롭지만, 또 꽤 기특한 행위여서 ‘나도 모르게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데서 오는 뿌듯함이 자주, 은근히 자신을 즐겁게 합니다. 시험공부를 하는 마음보다 훨씬 가볍고 쉬우면서도 빠르게 자신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일인 거죠. 다시 말해 너에게 작은 기쁨을 선사하는 겁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일상생활 안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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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독특한 분위기를 원할 따 이국적인 공간이나 상업공간 같은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바닥 페인트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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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싱크대라고 좌절하지 마세요. 손잡이를 교체하고 싱크대 전면 타일을 페인팅하는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변화를 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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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처음 살았던 집은 네 평 남직한 옥탑방이었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회사에서 멀지 않은 군자역 근처로 지역을 정하고는 아무 부동산이나 들어가서 제가 가진 보증금을 말했습니다. ‘그 돈으로 구하기엔 딱 적장하다‘는 반지하 몇 군데와 구석구석 때가 찌들어 있던 손바닥 만 한 풀옵션 원룸 몇 군데를 돌고 나서 마지막에 본 집, 5층 짜리 신축 빌라의 작은 원룸 옥탑방. 그곳이 제가 서울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쾌적한 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