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26.07.31 (Fri)

오늘은 고등학교 오픈하우스날한국으로 치면 새학기 시작전에하는 예비소집일 같은 날이다 작년엔 큰애는 대학에서하는 썸업캠프에 가있고, 둘째만 가는데 엄마랑 안가고 친구랑 간데서 학교 정문에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왔었다엄마없으면 큰일나는줄알던 작은아이가 이제는 다커서 운전만 해주면 되는 큰아이가 되었다 (작년에 찍은 미술실 사진이다)
오픈하우스에 가면 과목마다 교실확인하고, 선생님들과 짧게 인사도 하고,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설명을 들을수있다! 오픈하우스도 끝났으니 8월 5일부터 새학기가 시작된다!진짜 11학년이 되는 순간이다! 작년보다내신도 조긍만더 신경써주면 좋겠다는 생각과 내가 가게 일로 아이한데 전에만큼 챙겨주기힘들다는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닥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과 안쓰럽다는 생각이 자꾸 맴돈다! 첫째는 8월 15일에 대학기숙사..비행기타고 가라했더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엄마가 데려다 달란다! ㅋㅋㅋ나 너무 쿨한 엄마인가 싶어진다! 미국영화에서 보면 다들 혼자가고싶어하던데...나두 큰애가 그럴줄알았는데 나만의 착각이었나보다
둘째 유모차에 태우고 큰애손잡고 다니던 때가 불과 얼마전이었던거 같은데 대학을 가네...진짜 다컷구나 우리아들~ 기숙사에 놓고. 올때 눈물나면 어쩌지...
  • 해피야옹 2026.08.01
    아이는 신기하게도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나면 훌쩍커서 엄마품을 떠날 준비를 하더라구요
    우리아이도 고등학교 대학교를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부모와 떨어져 있을때 아이는 더 어른이 되는거 같아오~
    진아님이 걱정하는것보다 더 잘할거에요~
    먼 타지에서 워킹맘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지네요~
  • 제이키친 2026.08.01
    아이들은 돌아서면 커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보며 아이들도 우리엄마 멋있다! 하겠지요~
    바쁜 상황속에서도 아이들도 잘 챙기시는 이진아님 대단하세요.
    저도 멀리서지만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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